내달 8일까지 코엑스 ‘싸이언 플래닛’에서 뉴 초콜릿폰 무료 대여행사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LG전자 도우미가 고객에게 블랙라벨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 무료 체험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뉴 초콜릿폰 무료 체험 이벤트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내 메가박스 영화관 앞 휴대폰 체험관 '싸이언 플래닛'에서 열린다.
LG전자가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글로벌 전략폰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몰 내 메가박스 영화관 앞 휴대폰 체험관 ‘싸이언 플래닛(CYON Planet)’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사전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만 맡기면 1시간 동안 뉴 초콜릿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국내개봉 예정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Avatar)’ 예고편이 21:9의 극장 화면 비율로 탑재돼 고객들이 선명한 화질과 돌비(Dolby) 모바일의 생생한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이 제품 체험 후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뉴 초콜릿폰’을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열리는 부산 센텀시티 CGV를 시작으로 CGV 죽전, CGV 강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유동인구가 많은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뉴 초콜릿폰 시연존(Zone)을 운영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뉴초콜릿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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