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코오롱-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전방 산업 시황 호전에 힘입어 주력제품의 매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작용. 리스크 완화(지배구조 단순화)와 재무구조 개선(차입금 감소),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 장점들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대덕전자-원화 약세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기술력도 개선돼 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패키징 기판은 생산 업체가 전세계 10개 이하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PCB 부문도 2010년까지 호실적 기대.▲비에이치아이-발전 플랜트 시장은 여전히 풍부한 발주 물량이 대기중이며, 수주 모멘텀은 2010년까지 지속될 전망.-올해 신규수주 3000억원 넘어설 전망이며, 영업이익률 9~10%대 유지 가능.-대부분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하에 집행되는 공사이므로 발주 취소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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