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노인복지관 찾아 실버스트레칭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
성북구 의원들의 자원봉사 미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의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변신했다.성북구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위원회(위원장 송대식) 구 의원 7명이 최근 종암동 소재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구 의원들은 지난 7일 복지관을 찾은 노인 20여 명과 함께 실버스트레칭을 하고 안마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할머니는 구 의원들로부터 안마를 받으며 "호강해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반색했다.행정기획위원장인 송대식 의원은 "향후 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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