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송정동 우림필유' 잔여분 특별분양

송정동 우림필유 조감도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경기도 광주 송정동에 짓고 있는 '송정동 우림필유'의 잔여분 20가구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한다.이 아파트는 109㎡형 250가구, 149㎡형 118가구 등 총 368가구 규모다. 잔여분 가구에 대해 분양가의 5%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발코니 확장 공사도 무료로 해줘 추가 할인혜택도 볼 수 있다. 이 단지는 남측 경안천을 바라보는 남향 위주의 일(一)자 주거동 배치를 갖췄다. 송정동 일대는 기존 아파트를 포함해 총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형성돼 있고, 단지 인근으로 광주시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는 2011년 개통 예정인 성남 ~ 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져 판교, 분당과 함께 주거축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는 각 공구별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된다.이상엽 우림건설 전략기획부 부장은 "송정동 우림필유는 우림건설의 단지디자인 및 평면설계 특화를 통해 이 지역 랜드마크로서 최고급 친환경 주거명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분양문의: 031-798-488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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