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샤주얼리, '오페라의 유령' 주얼리 전시

[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

'오페라의 유령' 가면 주얼리.

뮈샤주얼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에서 자사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만든 ‘오페라의 유령 주얼리’를 전시한다. 오페라의 유령 주얼리는 작품속에 중요 모티브로 등장하는 ‘장미’와 ‘가면’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특히 가면 주얼리는 주연을 맡은 양준모 씨의 얼굴을 그대로 본떠 만들었으며 약 3000개의 크리스탈이 세팅되어 있다.

한정판 '오페라의 유령' 목걸이와 스트랩.

오페라의 유령 주얼리는 기획상품으로도 제작돼 한정 판매한다.올해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하기도 했던 김정주 디자이너는 "주얼리와 뮤지컬은 각각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동적인 선율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중요한 문화 아이콘"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문화로서 주얼리를 친숙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23일 오프닝공연을 했으며 이후 10개월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 무대에서 공연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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