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무비서관에 이제호 변호사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공석 중이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법무비서관에 이제호 변호사를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1965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뒤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전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해왔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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