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쿨의 유리가 서울 예술 전문학교 디지털 엔터테이먼트 학부 온라인 쇼핑몰 창업학과에 교수로 최근 임명됐다. 온라인 쇼핑몰 아엠유리를 운영 중인 그는 그동안 쇼핑몰을 이끌어온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한편 유리는 오는 3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투어는 '도심속에서의 마지막 바캉스'라는 타이틀로 여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으로 쿨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쿨의 한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남아있는 아쉬움과 여운을 쿨과 함께 풀어보라는 의미로 기획하게 됐다"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냉장고,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 그리고 쿨의 신나는 음악들이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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