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6일 일진에너지·한국정밀기계가 참여하는 울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상장법인 지방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지방합동IR은 IR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 들어 일곱번째로 실시하는 IR이다.거래소 관계자는 "합동IR에 참여하는 언론인 애널리스트 등은 CEO가 직접 실시하는 IR 뿐 아니라 생산·연구설비를 견학 할 예정"이라며 "정보생산자에게 기업의 내실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불균형 현상의 완화 및 시장의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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