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뉴욕 스타일 라운지바 '조이(Zoe)'가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8일 컨셉파티를 개최한다. 조이바의 새로운 컨셉은 '골드 센세이션(Gold Sensation)'으로 주제에 맞게 슈트와 드레스로 멋을 낸 골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입장 가능하다.이번 컨셉파티에서는 최고의 DJ와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음악 속에 칵테일 또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샴페인, 패션브랜드 상품권, 고급 코스메틱 등의 상품이 증정된다.입장료는 3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웰컴 드링크(칵테일 또는 맥주 택1)를 제공한다. 컨셉파티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한편 조이바에는 침대형 소파, 패브릭(fabric)으로 처리한 부스형 테이블, 투명 의자, 앤티크 스타일의 의자 등 각기 다른 컨셉의 테이블이 마련됐다. 또한 5명부터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과 함께 12미터 길이의 바까지 구비해 고객들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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