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수령)는 새로운 경영진 영입과 BT사업추진사항 등을 8월 말 공개하겠다고 30일 밝혔다.옐로우엔터 관계자는 "8월 25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R&D센터 설립 ▲BT사업 추진계획 ▲신임 경영진 경영계획안 등을 공개할 방침"이라며 "8월18일에는 임시주총을 통해 박상백 코어비트 대표이사와 정영우 코어비트 부사장을 신임 경영진으로 영입하고 감사 및 사외이사도 새 인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우 경영지배인은 "최대주주 지분 전량을 새로운 경영진들이 확보해 안정적인 경영권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로써 임시주총에서 선임될 새로운 경영인들의 지분은 기존 15.16%에서 28.17%로 늘었다"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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