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비빔장 소스 '장스' 4종을 29일 출시했다.'장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맛을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튜브 용기에 담은 비빔장으로, '辛소고기비빔고추장', '올리브짜장', '삼선볶음장', '강황장' 등 네 가지 타입이다. 이 제품은 밥이나 볶음밥 등에 곁들이면 짜장밥, 해물밥, 카레밥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덮밥으로 즐길 수 있으며, 소면에 곁들이면 간편하게 이색 별미 국수로도 즐길 수 있어 좋다. 임영국 농심 상품CM팀 브랜드 매니저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고추장, 짜장, 해물, 카레등 다양한 소스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가격은 각 60g 중량에 1900원이다.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및 면세점 등에서도 구입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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