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기자
SS501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S501이 오는 8월 1일~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을 첫 공개한다.이번 공연에서 첫 공개되는 신곡은 8월 중순 발매예정인 2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이며, 이 곡 중에는 타이틀곡과 후속곡으로 내정돼 있는 곡들이 포함돼 있다.지난 27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본 무대와 동일한 무대를 설치하고 사전 공연 리허설 중인 SS501은 공연 전까지 신곡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연습 중에 있다.SS501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SS501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아 투어이기도 하지만,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고 싶은 SS501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면서 "돌출무대를 최대한 활용, 어디서든 멤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끔 구성했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에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프로모터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