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7명에게 치료비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 참석한 가족들을 위로하고, 헬렌 켈러의 자서전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한 권씩 전달했다.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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