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7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신한지주, LG전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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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금리 하락 및 가산금리 인상으로 인한 NIM 의 빠른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충분한 수준의 충당금 적립에 따른 향후 추가적립 감소할 것이며 지속적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인한 영업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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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증가하고 있다. 휴대폰 글로벌 경쟁사들의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추세이며 TFT-LCD TV 부문은 현재 글로벌 점유율 3위에서 환율 동향에 따라 Sony 를 제치고 올해 2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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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D 용 신너(전자재료)부문 시장점유율(08년 80%) 1위 업체로 실적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업계 최초 폐세정액 리사이클링 활용에 따른 원가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화인케미컬, 컬러페이스트 사업의 신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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