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신곡 '줄리엣'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샤이니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6팀의 경쟁자를 제치고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미니앨범 2집으로 컴백한 샤이니는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처음 차지했으며 12일 '어게인 앤 어게인'의 2PM에 1위 자리를 한 주 양보한 뒤 19일 다시 정상에 올랐다.
샤이니는 이날 2NE1의 '파이어', 2PM의 '니가 밉다', V.O.S의 '큰일이다', 코요태의 '넌센스',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 등과 1위 후보에 해당하는 '테이크7'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와 문희준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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