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중점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3조9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젠트로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55분 현재 는 전일 대비 350원(8.31%)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의 34개 중점유역에 수질개선 사업비 3조4000억원과 하ㆍ폐수처리장 화학적처리시설 설치비 5000억원 등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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