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정의료기관 가면 예방접종 비용 30% 지원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3400여곳의 의료기관에 가면 접종비용의 약 30%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정부가 14일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날 지난 3월부터 수두 등 필수예방접종(8종)에 대한 비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한 15일부터 한 달간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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