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무탄산 에이드 음료 '썬키스트 체리에이드'를 출시했다.
신제품 ‘썬키스트 체리에이드’는 이국적인 과일 체리를 주원료로 한 무탄산 음료로 부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자극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20대 여성이 주요 타겟인 이 제품은 패키지도 슬림한 용기에 체리의 매혹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한 라벨 디자인을 더해 톡톡 튀는 20대를 그려내는데 집중했다.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인 썬키스트 체리에이드 TV광고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민효린과 AJ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350ml 용량에 가격은 1200원선(편의점 기준)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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