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랠리부담·은행CEO 교체설.. 다우 62P↓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2개월간의 랠리에 대한 부담과 함께 미 정부의 은행권 최고경영책임자(CEO) 교체설로 움츠러들며 하락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62.68포인트(0.75%) 하락한 8268.64, 나스닥 지수는 9.07포인트(0.54%) 내린 1680.14, S&P500 지수는 10.19포인트(1.14%) 떨어진 882.88로 거래를 마쳤다. (이상 잠정치)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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