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동방신기가 지난달 22일 발매한 27번째 싱글 '셰어 더 월드/위아'(Share The World /ウィ-ア-!)가 발매 2주 만에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6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셰어 더 월드/위아'는 발매 첫 주 9만 8033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1만 5575장을 추가해 11만 3608장의 누적 판매량을 나타났다.
동방신기의 새 싱글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이어 위클리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이번 싱글로 통산 6번째 주간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셰어 더 월드'는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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