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부가 매출액 2조 2109억 원, 영업이익 1019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1일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수요감소와 경쟁격화로 달러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지만, 원환 기준 매출은 환율상승으로 16% 늘었다"면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원가절감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4.6%)은 전년동기(4.4%) 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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