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가브랜드 강화 캠페인 전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운동에 앞장선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부터 여행지까지 지켜야 할 에티켓을 시리즈형식으로 제작, 기내에서 출발시 홍보영상물로 상영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5월중순부터 시리즈로 상영될 예정인 이 제작물은 기내에서의 어린이들 소란행위, 앞자리 좌석 발로 차는 행위 및 기내, 호텔, 공항 등에서 소란행위 등 기내와 여행지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을 에니메이션 기법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돼 상영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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