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한전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발하쉬(Balkhash)발전소 사업과 관련,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사업권 확보를 위한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며 "3월25일 한국전력 및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삼룩(JSC Samruk Energy)사와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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