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보성이 이경규에게 굴욕을 당했다.
김보성은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스타주니어 붕어빵'에 첫째 아들 허정우군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 아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남자답다"는 정우군의 말에 "네 아빠가 옛날에 내 영화 '복수 혈전'에 나와서 나에게 엄청 맞았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우군은 "아빠는 영어를 못하는데도 요즘 같이 영화를 찍는 효도르 아저씨와 말이 다 통하는 것 같다"고 폭로해 김보성을 당황케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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