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증시] 사흘만에 하락 마감

싱가포르 증시가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7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전일대비 27.29포인트(-1.72%) 내린 1559.0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 한 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싱가포르 2월 수출이 24%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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