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첫 부산 매장' 센텀CGV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3일 부산센텀CGV점을 오픈했다. 이번 부산센텀CGV점은 투썸플레이스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매장으로 60석 규모의 넓고 안락한 공간을 보유했으며 센텀시티에서 쇼핑과 영화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첫 부산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부산센텀CGV점에서 케익 마스터가 직접 3m 길이의 요거생크림 롤케익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오는 6일까지 커피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같은 음료를 한잔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하며,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예쁜 투썸 블랙 로고 머그를 선물한다. 라운드케익이나 생초콜릿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예쁜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이밖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올해 4, 5월에 투썸 부산센텀CGV점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무료 쿠폰이 들어있는 쿠폰북도 선사한다. 이상철 투썸사업부 이사는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1호 점인 신촌점을 오픈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에 2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센텀CGV점 오픈을 계기로 부산 고객에게도 투썸만의 고품격 커피와 케익을 선사해 부산 지역 카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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