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은 '2009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자원봉사활동을 2월부터 매월 진행키로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자산운용은 지난달 22일에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인케어센터에서 미술치료프로그램 보조, 식사 보조 등 치매, 중풍 및 중증노인성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주말에는 종로구에서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 "매월 이뤄지는 자원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몇몇 시설이나 단체를 공지한 후 시간 및 장소 등을 고려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향후 회사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이나 재
해복구봉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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