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분기 실적 양호할 듯<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에 대해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1~2월 실적은 만족스러울 전망"이라며 "1~2월 누계 영업이익 증가율은 약 10%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실적에 대해서도 이마트의 네트워크 확대, 합병 및 비용 절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박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총매출 목표는 다소 공격적이나 인건비 인상 5%와 인력 유지, 평균 조달금리 5.9%(신규 8~9%) 등 보수적 가정들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안정적인 이익모멘텀과 함께 낮아진 투자지표에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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