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반등한지 하루만에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미국 경기부양법안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2.02포인트(0.76%) 내린 4202.24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63.38포인트(2.09%) 하락한 2964.34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22.53포인트(2.7%) 내린 4407.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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