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09 대리점 신년회 개최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에서 2009 대리점 신년회를 갖고 신년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한다. 금호타이어는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을 시작으로 5일 대전 유성호텔, 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대리점주들과 함께 2009년 대리점 신년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영업 전략 및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유대관계를 다지고 핵심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3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리점 신년회에는 전국 대리점주 4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최근 시장 상황 및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내수 시장의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김병추 영업 담당 사장은 4일 열린 첫 신년회에서 “지난 2008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금호타이어는 최우수 대리점에게는 2000만원 시상, 우수 대리점에게는 맨유 홈경기 관람권을 제공키로 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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