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비자대상] 최우수상
한국암웨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환경 캠페인, 의료봉사 활동,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연말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1991년 세제를 포함한 5가지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치약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 1000여종을 판매하는 종합생활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직접 판매의 선두주자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암웨이는 먼저 친소비자 전략의 일환으로 전국 13개 암웨이 플라자(Amway Plaza) 중 일부를 김포공항 청사와 대전, 울산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이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암웨이의 대표 브랜드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www.nutrilite.co.kr )와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www.artistry.co.kr ) 브랜드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ㆍ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 '좋은생활 주식회사'를 모토로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주기 위한 사회봉사를 기획, 실행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환경 캠페인, 의료봉사 활동, 무의탁 노인들에게 겨울용 스웨터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 등이 대표적이며, 2003년부터는 암웨이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복지 캠페인 '원바이원(One By One)'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국암웨이 사회공헌부(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를 출범시켜 아동복지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해비타트에 2억원을 쾌척하고 사랑의 집 짓기에 동참했으며, 원활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CSR 홈페이지(www.Amwaychildren.com)를 개설해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회원, 일반인과 사회복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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