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학여행단 1800명, 경기도로 몰려온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의 수학여행단 1800명이 평택항을 통해 1월 19일부터 3차에 걸쳐 입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경기관광공사가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외 세일즈를 실시한 결과로 대단위 동계 수학여행단 유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4박 5일 일정기간 동안 도내 숙박시설(한화리조트 등 4곳)을 이용하게 된다. 임병수 사장은 19일 도착하는 수학여행단(547명) 환영행사에 직접 참석해 환영식을 주관하고 중국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도 매우 큰 것을 표명하고 환영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해외 시장의 타켓별, 계절별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현장 중심, 성과 중심의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도의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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