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희선의 만삭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사랑나눔패션쇼'에 등장한 김희선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김희선은 박술녀 디자이너와의 친분으로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은 만삭의 몸으로도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섹션TV 연예통신'의 제작진은 김희선의 모습에 대해 "임산부여서 그런지 유독 준비된 음식들을 많이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S다이어리' 코너에서는 윤종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장호일은 "1990년 015B 객원 가수로 데뷔할 당시 윤종신은 미성을 지닌 실력파 가수였다. 하지만 얼굴 없는 가수로 주로 활동하며 비주류가수로서의 길을 걸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황금어장'의 PD는 "'무월관'이라는 코너가 없어지면서 윤종신을 자르기 미안해 얼떨결에 '라디오스타'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하지만 윤종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해가는 진행자”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또 '스타 별별랭킹'에서는 설화(舌禍)에 대해 다뤘다. 이 코너에서는 충격적인 말실수에 대해 소개하며 이하늘의 베이비복스 관련 파문, 윤종신의 회와 여성 발언, 강병규의 "고스톱도 못친다" 거짓말 파문, 김상혁 음주운전 파문 등을 거론했다. 이날 1위는 이영자의 지방제거 흡입 파문이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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