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간접투자증권 취득권유자 연도상 시상식 사진. 장능원 동부증권 리테일사업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대상 수상자인 김의수씨(왼쪽에서 세번째) <br />
(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이 14일 저녁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2008 간접투자증권 취득권유자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부증권이 취득권유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번 시상식에서 TNV어드바이저 소속 김의수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의수씨는 수상 소감에서 "보험영업은 발로만 뛰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재정컨설팅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맞춤형 재무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연도상 시상식을 계기로 우수한 취득권유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임직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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