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저=MBC Every1]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그룹 '2PM' 택연의 속옷이 방송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는 8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시즌3'에서는 2PM과 미녀 모델들의 2인 2각 커플 게임 중 2PM의 택연과 재범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택연이 재범을 밀치고 도망가자 재범이 얼른 쫓아가 택연의 바지를 잡으면서 도망가던 택연의 바지가 내려간 것.
당황한 택연이 황급히 바지를 올려 큰 사고는 없었지만 재범이의 짓궂은 장난에 택연은 십년감수했다는 후문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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