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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 출국...통상 협상 전 AFPI·피터슨 만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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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각료 다수 배출한 美대표 싱크탱크
AFPI 로버트 윌키·피터슨 아담 포센과 면담
상호관세·품목관세 인하 필요성 설득

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 출국...통상 협상 전 AFPI·피터슨 만난다(종합)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대미협상에 대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22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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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4일 오전 대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취임 나흘 만에 새정부 경제사령탑으로 2+2 통상 협상을 위해 방미길에 오르는 것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25분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현지시간으로 11시15분에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주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와 면담한다. AFPI에서는 로버트 윌키 센터장이 피터슨 연구소에서는 아담 포센 소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AFPI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1기 참모들과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친(親)트럼프 기관이다. AFPI의 소장이었던 브룩 롤린스가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 진출하는 등 트럼프 2기 내각 주요 인사들을 다수 배출했다. 피터슨 연구소는 진보 성향의 미 대표 민간 정책 연구기관으로 잘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AFPI는 미 국정 운영에 반영될 만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번 면담은 우리측 제안으로 성사됐다. 2+2 통상 협상에 앞서 미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인사들을 만나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인하 필요성을 설득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구윤철 부총리 내일 방미 출국...통상 협상 전 AFPI·피터슨 만난다(종합)

방미 이튿날인 25일에는 미국이 부과한 25%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 인하를 위한 2+2 통상 협의를 진행한다.


구 부총리와 함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측 대표로 참여한다.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이날 미국으로 출국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 인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차르로 불리는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회 의장 겸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도 면담 예정이다.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 시한으로 통보한 8월1일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관세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과 똑같은 25%의 관세율을 받았던 일본이 앞서 22일 미국과 5500억달러 투자와 자동차·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관세율을 10%포인트 깎는 무역협상에 합의하면서 우리측 협상 마지노선도 관세율 15%(자동차 관세 12.5%)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참의원 선거 패배 등 대내 정치 사정으로 공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이 대미 무역협상 타결에 성공하면서 한국 협상팀에 대한 미측의 압박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측은 25일 협상에서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 수입과 일부 농산물 추가 개방, 미국 플랫폼 기업 규제 완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 에너지 수입 확대 등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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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정부 들어 대표 협상팀이 새로 꾸려진데다, 이같은 미측의 요구조건이 국내 이해관계자들과의 대내 협상과 국회 비준 등의 절차 등이 필요한 예민한 사안인 만큼 최종 협상 타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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