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25주년 기념 온리원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상품으로 반값 광어회(400g)를 1만9790원에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지정양식장에서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주산 대광어를 최적의 두께로 썰어내어 맛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축산물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100g)을 40% 할인해 각 159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축산팀 상품기획자(MD)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자 직접 산지를 돌며 180톤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해 유통 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높였다.
1++(9)등급 최고급 한우 마블나인 한우 구이류는 40% 할인하며, 대표 상품으로 마블나인 한우 저지방 찹·설깃 스테이크(100g)를 59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일까지 곡물비육 소 찜갈비(100g)는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CJ 고메크리스피 너겟, 오뚜기 고구마 피자, 테이팩스 니트릴 장갑, 슈퍼테크 리필, 크리넥스 마이비데 클린케어 등을 준비했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들도 선보인다. 고객의 재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상품 해태 초코사브레와 쌉싸름한 100% 제주산 녹차 크림에 달콤한 롯데샌드가 어우러진 롯데 롯샌 제주녹차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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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온리원세일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25대 기획 상품과 반값 상품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며 “2주차에도 신선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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