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비트렐 재질로 건강한 그릇을 완성하는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자연스러운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테이블텔링'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렐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테이블에서의 기분 좋은 시간, 그 순간 감성과 삶의 가치를 전하는 테이블텔링에서 탄생한 이번 컬렉션에 감성적인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철학을 담았다"고 말했다.
밥공기, 국공기부터 넉넉한 사이즈 접시와 면기 등 다양한 제품 구성은 한식은 물론 손님 초대를 위한 디너 테이블이나 편안한 일상 테이블 스타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총 5가지 패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테이블텔링 컬렉션은 파스텔가든과 그린왈츠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정원 속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파스텔 가든은 형형색색 다채로운 파스텔컬러 꽃들이 한데 어우러진 패턴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만개한 꽃들이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춤을 추듯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선율을 그대로 그려낸 '그린 왈츠' 제품은 테이블을 기품 있고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파스텔가든과 그린왈츠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