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의 남편 도정한씨의 이력이 화제다.
송경아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며 “김구라씨도 본 적 있지 않냐? ‘마리텔’에 나왔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도정한씨는 수제 맥주 양조 전문가로 김구라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재미교포 출신인 도정한씨는 UCLA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IT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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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도정한씨는 “3년 전 외신 기자가 대동강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더 맛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에서 자부심 있는 맥주를 만들고 싶었다”고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경아와 도정한 부부는 2012년 10년 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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