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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후보 경선관리위 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바른정당은 13일 당 대선 후보 경선관리위원회 구성을 끝냈다.


바른정당 경선관리위는 위원장인 이종우 경남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외부 인사 4명과 당내 인사 7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당내에선 4선의 김재경 부위원장, 홍일표·황영철·정운천 의원 등 원내 4명과 정미경·김효재·최홍재 원외위원장 3명이 임명됐다.


당외 인사 3명은 다음 최고위까지 영입해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외부 인사 한 명에게도 부위원장직이 주어진다. 오신환 대변인은 "경선관리위가 즉각 경선룰 준비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에 빠른 시일 내 대선기획단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고위는 주요 당직자 인선도 의결했다. 부총장급인 전략홍보본부장과 당무본부장에는 이상휘·박준선 원외위원장이, 전날 사임한 장제원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이기재 원외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세연 의원은 정책연구소 준비위원장을 맡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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