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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은 쉐보레 말리부 용 내비게이션 'BF600 G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의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출시한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의 쉐보레 말리부 용 모델이다.
이 제품은 첨단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현상 없이 텍스트와 그래픽을 선명한 고화질로 제공한다. 멀티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운영 속도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향상 시켰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말리부가 지난달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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