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스파크 전용 모델인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선보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 600 G의 쉐보레 스파크 전용 모델이다. 스파크의 순정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파인드라이브만의 첨단 내비게이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은 아날로그 방식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등이 없는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와 그래픽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초당 30프레임의 아틀란 3D 리얼타임 전자지도를 내장해 끊김 없는 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스파크가 국내 경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면서 스파크 전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파크의 고유 기능과 디자인을 건드리지 않고 성능만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는 스파크 오너에게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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