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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9번째 신라스테이 들어서…'신라스테이 천안'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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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교통·관광 중심지 '천안' 진출…지역 경제·관광활성화에 적극 앞장
"합리적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략 펼칠 것"

천안에 9번째 신라스테이 들어서…'신라스테이 천안' 11일 오픈 신라스테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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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중부지역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 천안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문을 여는 신라스테이 천안은 신라스테이의 9번째 호텔로 천안 지역에서는 유일한 특2급 호텔이다. 지상 17층(지하 2층), 객실 309실 규모로 갖춰졌으며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과 부대시설도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고객들의 편의를 강조했다.

신라스테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가 담당,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객실에는 최고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분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췄으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베다'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3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40명에서 최대 150명까지 이용 가능한 다목적 미팅룸으로 비즈니스 미팅 뿐 아니라 가족모임도 가능하다. 신라스테이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도 120석 규모로 운영된다. 카페는 캐주얼 브런치 방식으로 최적화된 메뉴로 품질은 높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신라스테이 천안이 위치한 성정동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15분,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쉽다.


신라스테이는 천안지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천안은 유적지, 전시관, 박물관 등의 교육 콘텐츠가 풍부하고 온양온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이에 신라스테이 천안은 유관순 열사 유적지, 현충사, 박문수 묘, 외암 민속마을 등 역사적인 유적지와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 등의 전시관, 농촌체험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신라스테이가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와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천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스테이 천안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8월31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주중(월~목) 17만원, 주말(금~일) 13만원이다.(10% 세금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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