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머시' 케이윌 "독설 심사? 악마의 편집, 음모다"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노머시' 케이윌 "독설 심사? 악마의 편집, 음모다"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노머시'에 출연하는 가수 케이윌이 독설 심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노머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일한 PD는 케이윌에 대해 "진심을 다해 심사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한 번 욱하더라. 카메라가 없는 상황이라 생각할 정도로 욱했다"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렇게 하면 되겠냐? 웃음이 나오냐?'하며 혼내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심사라고 생각한다. 스페셜 멘토들도 많이 오지만 오랫동안 봐온 선배들이 큰 중심이 되서 심사를 하고 애정도 있는 사람으로서 (연습생들을)떨어트려야 하는 칼자루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케이윌은 "무슨 소리냐. 다정하게 심사를 했다. 악마의 편집이고 음모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응수하며 웃어보였다.


그는 "나나 효린, 소유는 보컬 라인이지만 초빙하는 분들은 다양하다. 기준이 각자 다른 부분들이 있겠지만, 실력이나 매력도를 평가한다는 차원에서 아직은 크게 갈리는 상황은 아니다. 큰 문제 없이 일관적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머시'는 엠넷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케이윌, 보이프렌드, 주영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12명 연습생들이 등장해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게 된다.


이들은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 미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