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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적과 존박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뮤직팜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최근 이적과 존박이 동반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광고 촬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엠넷 '방송의 적'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적과 존박의 독특한 매력에 광고계도 반한 셈이다.
이 관계자는 "이적과 존박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천연덕스러운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면서 "광고를 통해 보여줄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적과 존박은 지난 5월 방송을 시작, 8월 종영한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해 무대와는 다른 재치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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