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이장우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장우 9년 전, 압구정 멋쟁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이장우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패션잡지에 실린 이장우 모습으로 벙거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 보다 앳된 외모에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장우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귀엽고 키작고 잘 웃는 여자'라는 문구로 이상형 인터뷰가 적혀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모태미남 이장우", "이장우 저때도 멋있었네", "그 당시도 눈빛이 살아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자룡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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