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논문 표절 논란으로 문대성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됐다.
5일 동아대학교에 따르면 전일 문 당선자의 사직서에 대해 4일 수리하고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발송했다.
국민대로부터 박사학위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 당선자의 사직서는 학과장과 교무처장, 총장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어갔으며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이날 최종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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