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조명박람회에 참가, LED조명 2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박람회에 참여한 대진측은 백열등 대체용 LED램프와 할로겐 대체용 LED 램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창식 대표는 "최근 LED 조명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북미에서도 기존 조명을 대체할 광원으로 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딜러와 함께 북미 지역의 LED 조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뉴욕과 라스베가스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조명 박람회로 올해에는 약 575개의 전 세계 조명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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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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