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금비, 뇌쇄적인 눈빛";$txt="";$size="504,1179,0";$no="20100325194643777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거북이 금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솔로 컴백 이후 줄곧 예뻐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던 금비는 지난 28일 오후 9시께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금비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 성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금비는 “최근 외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 또 얼마전 공개된 그룹 ‘레카’시절 사진이 공개된 후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숨기는 것보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조심스레 몇 자 적어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많은 노력을 했다. 여자이다보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됐고, 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코를 살짝 손보고 주사요법을 하게 됐다”며 성형에 밝혔다.
끝으로 금비는 천안함 침몰 사건을 염두에 두고 성형 발언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며 장병들의 무사귀환도 잊지 않았다.
한편, 지난 19일 첫 공개한 금비의 트로르곡 '콩닥콩닥'은 공개되자마자 벅스뮤직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