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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탈리아 아트록 그룹 오잔나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오잔나는 4월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1970년대 뉴 트롤즈, 라떼 에 미엘레와 함께 이탈리아 국영음반사 포니체트라(Fonit Cetra)가 자랑하던 3대 록 그룹이었던 오잔나는 록-테아트랄레(rock-teartale)라는 연극적인 무대와 독특한 화장술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음악은 하드록, 블루스, 포크, 재즈 등 광범위한 장르를 넘나들었으며, 실험정신에 몰두하거나 전통음악을 도입하는 등 참신한 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71년 데뷔앨범 '루오모'(L'uomo)를 포함해 1978년까지 총 네 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1998년 재결성해 세 장의 앨범을 더 내놓았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2008년작 '프로그 패밀리(Prog Family)'에 참여했던 반 데어 그라프 제너레이터의 데이비드 잭슨, 또 다른 이탈리아 아트록 그룹 일 발레또 디 브론조에서 키보드와 보컬을 맡았던 지안니 레오네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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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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